심심하다고 말할때

아이들는 심심하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.
아이들의 관심은 한가지에 있지 않고, 그 관심도 오래가지 않습니다.
레고도 했고, 유투브도 봤고, 프레이도우로 만드는 것도 다 했고
그래도 심심하고… 또 심심해 합니다.
아이들이 심심한 이유 중에는 너무 많은 자유시간 때문일 수 있습니다.
어른들이 규칙적으로 해야 하는 일때문에 늘 바쁜 것처럼
아이들에게도 늘 해야하는 일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.
침대정리, 옷 정리, 세수하기, 이닦기, 책읽기….어느 정도의 일과를 채워주어야
노는 시간, 쉬는 시간에 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내고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.